애니 우주전함 야마토 1974년 작품

안녕하세요. 우주전함 야마토를 소개하겠다. 

우주전함 야마토는 야마토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1974년 10월부터 1975년 3월까지 방영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우주전함 V호라는 제목으로 80년에 방영된 적이 있다고 한다. 총프로듀서는 니시자키 요시노부, 총감독은 만화가 마츠모토 레이지가 맡았지만 작품 활동이 바쁜 이유로 세계관 및 원안을 제공만 했다고 한다. 우주전함 야마토를 실질적으로, 감독 겸 연출가 겸 애니메이터 이시구로 노보루라고 한다. 직업이 저 3개던데 많기도 하다. 웃기는 사실은 이시구로 노보루는 명량 만화를 선호한 다고 한다. 그 외 많은 애니메이터들이 참여했다. 

TV판 방영당시에는 저조한 성적과 실적으로 묻혔다고 한다. 당시 주 시청자는 아동이었고 아동들이 보기에는 복잡하고 하드 한 내용이었기에 아동들은 보지 않았고, 일본은 시청률도 시청률이지만 완구 완판도 중요하고 보는 듯하다. 완구 판매도 실패했다고 한다. 결국 조기 종영하게 된다. 하지만 1977년 TV판을 재편집 개봉 후 엄청난 성공을 하고 재조명을 받았다고 한다. 우주전함 야마토는 일본 애니메이션 붐을 주도한 첫작으로 수많은 아류작을 낳으며 SF 애니메이션의 명작이라 불리는 등 오마쥬 및 패러디 묘사가 되는 등의 전설적인 작품이라고 한다. 참고로 후속작은 실패했다고 하는데, 거의 대게 첫 작품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지만 후속작들은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또 참고로 기동전사 건담의 기획 단계에 영향을 많이 줬다고 한다. 제작사 선라이즈는 우주전함 야마토의 애니는 아이들이 보는 것이라는 편견을 깬 것을 보고 상업적 성공을 예상하고 기동전사 건담 제작을 결심했다고 한다. 역시 성공하려면 앞을 내다봐야 한다. 어떻게 보면 기동전사 건담이 실패했을 수도 있는데 말이다. 여하튼 우주전함 야마토는 SF 애니메이션들의 많은 영향과 애니메이션 클리셰를 만들어냈다고 한다. 또한 야마토의 로드 무비적인 전개는 미드 스타 트렉에 영향을 많은 영향을 주었고 서유기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솔직히 일본 애니는 2000년대 초까지는 명작들도 많았고 재미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때의 애니메이션들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고 생각하지만 지금 일본 애니들은 특정 성별을 의식한 화면을 노골적으로 보여주기에 거부감이 생긴다. 

내용으로는 지구의 위기가 찾아오고 우주전함 야마토라는 최후의 희망을 쏴올린다. 야마토의 탑승한 승무원들이 지구를 구한다는 내용이다. 일본군의 상징이 나온다다고는 하지만 군국주의와는 반대로 내용이 흘러간다고 하니 요즘 같은 일본 불매 운동 등 여러 상황에서도 볼 수 있는 애니 같다는 생각을 한다. 만약 누가 시비 걸면 이런 내용이므로 괜찮다고 설명해주면 괜찮을듯하다. 또한 가수 사사키 이사오가 부른 주제가도 엄청 유명하다고 한다.